표순복 시집『특별하지 않은 날의 주절거림』. 월간《한국시》신인상으로 등단한 표순복 시인의 작품집이다. 본문은 '운평선', '다행이라는 카드', '대추나무', '간절하지 않은 것은 꿈이 아니다'의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과 그 풍경 속의 사물을 의미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시인의 사유적 체험을 이야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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