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실천』은 거대이론에 기대어 영화작품들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실천(!)이 이루어지는 지점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고 이를 중심으로 영화작품들을 분석하는 저작이다. 즉 영화작품을 감독의 구체적인 고민(데쿠파주의 문제, 쇼트와 쇼트의 연결의 문제, 내화면/외화면의 문제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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