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공부의 기초인 철학을 이야기로 배우다! 초등학교 전학년 아이들을 위한 「생각이 큰 어린이」 제1권 『피자보다 맛있는 철학 이야기』. 초등학교 교사 정지영이 세상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세상에 태어나서 성장하고 생각하고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을 통해 배우는 모든 학문의 출발점인 철학을 통해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고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공부를 왜 해야 할까?"등 아이들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중에 궁금해 할만한 실질적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중요 항목으로 다루고 있다. 먼저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궁금증을 가진 후 '생각 나누기'와 '생각 키우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면서 답을 찾아나가도록 인도한다. 개성이 넘치는 창의적 어린이로 자라나는데 필요한 조언을 전하고 있다. 그림 작가 백정현의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였다. ▶ 이 책은 2008년 출간된 《피자보다 맛있는 철학 이야기》(여름숲)의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