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기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자정의 픽션>의 작가 박형서의 첫 번째 장편소설. <새벽의 나나>는 최종 목적지를 아프리카로 정하고 여행길에 오른 레오가 태국을 경유하던 중 그곳에서 만난 플로이에게 끌려 결국 아프리카 땅을 밟지 못한 채 그 거리의 이방인으로 지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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