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하면서도 희미한 사랑의 순간들을 ‘그림’을 통해 되돌아본다!『사랑이 머무는 그림』은 인류의 보편전 주제인 ‘사랑’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짧은 사색을 시도한다. 사랑의 시작부터 헤어짐까지 다양한 국면을 보여 주는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을 참조하여, 플라톤, 단테, 오비디우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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