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통해 낯선 문화와 익숙해진다는 건 우리 삶에서 의미 있는 학습 과정입니다. 저자는, 살면서 인연을 맺은 여러 나라의 가정식 만찬을 접하면서 음식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먹는 것은 곧 문화적 경험이고, 먹는 것을 통해 다른 문화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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