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리기라는 형식에 지독하게 몰두하고 있는 태도를 중심으로 오늘의 우리 삶을 조망하려는 시선을 모은 것이다. 국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주를 이루며, 저자가 부산 시립미술관에 근무할 때 전국 곳곳의 작업장을 방문한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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