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거룩의 대로에 서 있는가? 의 제임스 패커가 일깨우는 거룩론『거룩의 재발견』. 이 책은 새로운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거룩함에 이르는 ‘뚜렷한 대로’를 제시한다. 제임스 파커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게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거룩한 삶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만 부정한 삶은 그분을 분개하게 하며, 거룩함이 없으면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다’는 성경의 진리를 다시금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또한 거룩함은 ‘영성’과 ‘도덕성’이란 두 개의 기둥에 놓인 아치와 같아서, 두 기둥 중 어느 하나가 가라앉으면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 우리의 영성은 삶에서 드러나고 있는지, 거룩한 삶과 별개로 거룩한 영성만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