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게 힘들 때, 무릎이 꺾여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따뜻한 이야기로 꽉 채워진 책이다.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이라 그런지 마음이 아파도 누군가에게 위로해 달라 손 내밀기 어렵고, 나 역시 누군가의 위로가 되지 못한다. 지치고 힘들 때, 속이 텅 비었다고 느낄 때 누군가 곁에 혹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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