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로의 문을 연 6명의 위인, 그들의 일생을 재조명하다! 근대를 이끈 6명의 위인『거인들』. 독일 제2공영방송 ZDF의 역사, 정치, 문화 기획자인 한스 크리스티안 후프가 ZDF에서 골든아워에 방영된 6부작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근대세계의 사유를 특정지은 6인의 거인, 마르틴 루터,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알렉산더 폰 훔볼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업적과 일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특히 위인들이 남긴 뛰어난 업적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관련된 일에 대한 열정, 여인들과의 애정관계, 정신적 궁핍함 등과 같은 인간적인 모습까지 그리고 있어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