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 본연의 맛을 살린 박종화의『삼국지』 우리 역사소설의 대부 월탄 박종화의 번역으로 만나는『삼국지』제2권. 1968년 첫 출간 이후 수차례 판을 거듭하다가 1999년을 끝으로 절판된 박종화의『삼국지』가 그의 기일에 맞춰 10년 만에 재출간되었다. 중국 명대의 문인 양신의 한시 '임강선'의 번역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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