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 시대의 고통을 증언한 작가 이동규의 100주기를 기념해 출간한 선집.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의 하나로 출간된 이 책은 지식인의 이상과 현실의 연결점을 모색한 작가 이동규의 문학을 조명한다. 노동자와 농민 등을 예상 독자로 해 벽에 붙여서 읽을 수 있도록 한 '벽소설'을 통해 등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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