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로 등단한 저자의 네번째 시집. 당신은 그릇 나는 당신에게 담아지는 물이라고 묘사한 `합환화 위 로 별은 빛나니`를 비롯 `운명의 그리운 별이 되어`, `잊는 것이 기억보다` 등 자연과 인생을 그린 80여 편의 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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