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에 이은 오일장 떠돌이 장수 안효숙의 희망통신 두 번째 이야기. 첫 번째 책 출간 이후 각종 매체와 지면을 통해 출연하고 소개되었지만 이러저런 변화 속에서도 저자는 장터를 떠나지 않고 여전히 충청도 일원의 시골장을 떠돈다. 아침이면 두 아이를 챙겨 학교에 보내고 억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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