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30대 주부가 동시통역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통역의 매력, 그리고 통역사가 되기 위한 학습법을 에세이 형식을 빌려 들려주는 책. 저자는 외국 유학 경험은 물론, 체류 경험도 전혀 없다. 그리고 외국어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 다만 아이를 잃고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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