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1』. “찍히는 게 싫어서 찍을 뿐이야. 그 옛날 누군가처럼.” 연출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난 그녀 ‘강이영’ 에로배우의 딸, 혼외자 등의 딱지를 떼어내려고 악착같이 노력해서 드디어 입봉만 남았다. 하지만 탐탁지 않았던 작품의 공동연출을 맡게 되면서 안하무인에 미지왕인 남자와 마주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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