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석 시집『바람이었으면 좋겠다』.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한 시인 정형석의 네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보편적인 인간의 정서를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자연과 인간의 생명력이 깃든 서정적인 시법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바람이었으면 좋겠다>한 곳에 머무를 일 없는바람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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