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손은 아빠 손을, 한쪽 손은 엄마 손을 잡고보육원을 걸어 나오는데 내 몸이 둥둥! 떠오르는 것 같았다.『난 다르지 않아』는 공개 입양아 소희를 통해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는 동화입니다. 단지 입양아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소외당하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도둑으로 의심까지 받게 되는 소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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