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생의 안겔리카 바르트람과 얀우베 로케가 쓰고 아네테 스보보다가 그린 『덜덜공주와 작은 영웅들』. 겁쟁이라고 놀림받고는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주고 어루만져주면서 용기를 심어주는 동화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저마다 자신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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