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을 밟자마자 물컹한 새똥을 맞은 동동이. 동동이에게 오늘은 엄청 재수 없는 날이다. 하지만 세상엔 좋기만 한 일도, 나쁘기만 한 일도 없다. 사실 물컹한 새똥은 선택받은 아이들만 갈 수 있는 ‘똥 과학 박물 관’ 초대장이었다. 똥 과학 박물관의 홍보 대사 똥코의 안내로 동동이는 환상적인 똥의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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