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모로코 소년 카림의 시선으로 풀어낸 생태 성장소설. 아프리카 최북단 모로코에 있는 한 오지 마을 이무서를 배경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햇볕이 잡아먹을 듯 내리쬐고, 황량한 바람이 모든 것을 바싹 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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