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을 뛰어넘어 시대의 영혼을 위로한 현대 간호학의 어머니라 불리는 메풀 전산초 박사의 모범적인 삶, 철학, 인생역정과 업적을 다룬 평전. 메풀은 늘봄 전영택과 독립유공자 채혜수의 딸로 태어나 나라를 위해 할일을 찾다 간호사의 길을 걸었다. 마흔네살에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네 아이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