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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사람들의 삶을 글과 사진으로 건져낸 기록사진집.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엄상빈은 영월 지역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받아 적고,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수집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영월 지역 45가족 75명의 구술과 작가가 찍은 컬러 사진 40여 점, 110여 점의 기념사진과 자료 사진이 수록되었다. 이름없이 살아온 민초들의 삶이 책 속에 투영되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