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쇼가쿠칸문고 소설상'수상작 눈에 보이지 않는 '감염'의 공포와 인간에 대한 경종을 담은 메디컬 서스펜스 스릴러. 주인공인 여성의학자가 사건을 파헤치는 사이 밝혀진 대학병원에서 행해지는 부정행위 그리고 외과의사인 남편이 아픈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의 애정과 의학자로서의 윤리 사이에서 고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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