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글]마리는 엄마가 돌아가시자 말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 여름 방학이 되자, 아빤느 삼촌이 계시는 시골로 보내기로 결정해요. 테펙스판은 아주 멋진 곳이었어요. 그곳에서 마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말들은 조금씩 잠에서 깨어나는데….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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