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바위는 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자기가 외눈나래새가 되어 날아다니다 또 한 마리의 외눈나래새를 만나는 꿈을 여러 번 꾸었습니다. 그 새는 봄내였습니다. 여름 방학이 다가오자 바위는 봄내가 내려올 날만 가슴을 설레며 기다렸습니다. - <외눈나래새>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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