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3+1』은 13권의 옴니버스식 소책자를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작은 책마다 독자성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 실린 열세 편은 18세 소녀들의 꿈이다. 소설가, 심리 상담사, 도서관 사서교사, 경찰, 선생님, 파티플래너 등 아이들의 미래가 담겨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도 있고, 슬픈이야기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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