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사람꽃과 나누는 울림의 포토 에세이! 길을 걸을 때나, 어디서든 자신을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살펴보는 사진가 '임종진'. 그가 사람들의 얼굴을 관찰하는 이유는 그들의 삶의 표정을 보거나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이들의 얼굴에 나타난 표정과 눈빛을 바라보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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