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반짝이는 시간들, 그 일탈의 추억! 제38회 문예상 수상작인 와타야 리사의 데뷔작『인스톨』. 젊은 감성을 사로잡았던 소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으로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쿠타가와 상을 역대 최연소 나이로 수상한 작가 와타야 리사가 17세의 나이에 그려낸 17세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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