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언제였을까 사람을 앞에 세웠던 일이 : 김영서 시집
문학
도서 언제였을까 사람을 앞에 세웠던 일이 : 김영서 시집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DE0000017408 [상당]종합자료실
811.6-김64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김영서의 첫 번째 시집 김영서의 첫 번째 시집『언제였을까 사람을 앞에 세웠던 일이』. 김영서는 2005년 '시로 여는 세상'에 〈오래된 문〉 외 2편의 시로 등단하였다. 세상살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맑고 따뜻한 눈으로 세상과 삶을 아름답게 바라본다. 김영서의 시에서 아이는 희망이자 어른의 아버지이다. 특히 시인은 '깃발을 앞세우던 시대'에서 사람을 앞세우는 시대로의 변화를 노래하고 있다. 여기서 깃발은 이념이자 실천을 의미한다. 시인은 이제 세상과 시대를 말하는 대신에, 자신의 아이를 이야기한다. 또한 시인은 한때 꿈을 꾸었으나 여러 이유로 그 꿈이 잘려진 사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노래한다. 아울러 노동 현장에서 배운 것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고, 나무에 대한 애착을 나타내며 곳곳에서 나무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한다. [양장본]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