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두>와 <귀주이야기>로 잘 알려진 작가 류헝과 중국 신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츠리의 작품을 소개하는 책.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류헝의 대표작『사랑이 지나간다, 느낌도 흐느낌도 없이』는 중년의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고 간결한 화법으로 그리고 있다.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남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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