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예술촌장 불이 정금호의 세상읽기 책. 저자는 육십년 동안 살아온 세상은 ‘살맛’과 ‘못 살맛’을 내게 가르쳐 주며,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순간순간 확인시켜 주었다고 말한다. 또한 꿈과 희망을 갖고 살도록 해주었으며 오늘보다 좋은 내일, 올해보다 새로운 내년을 꿈꿀 수 있게 했다 한다. 세상이 내가 되고 내가 세상에 되어 ‘아직도 세상은 살아볼만한 곳’이라는 것을 이웃에게 전하고 싶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