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고 116명 아이들의 창작 시집. 경북 김천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임중인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문학 수업을 하면서 펴낸 창작 시집으로, 아이들의 삶에서 우러난 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 아이들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말을 하려 한 진솔한 시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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