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걸으면서 세상을 이야기하다"자연은 살아있다.” 산속에 들어와서 생각해 보면 참으로 실감나는 말이다. 이런 살아있는 자연은 사람과 생물이 살아가는 장소이고, 사람에게 아름다움도 준다. 산길 걷는 도중에는 사람마다 보는 것에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도 달라진다. 아름다움을 느낄 때 우리의 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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