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동화. 반탱이(바구니의 경상도 사투리)를 머리에 이고 장에 나가신 어머니와 낡은 자전거를 끌며 생선장사를 하시던 아버지, 친구들 등 저자의 낡았지만 소중한, 지났지만 늘 새로움을 주는 옛 추억을 토대로 동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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