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언제나 글을 쓰는 일은 고통스럽지만 또한 늘 그렇듯이 새로운 작가를 만나는 일은 기쁘고 마음 설레는 일이다.나는 이 고통스런 글쓰기를 멈추지 못한다. 예술가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이 글쓰기의 고통과 희열은 나의 가장 큰 행복한 중독이다. 작가들에 관한 200여 편의 글을 하나씩 살펴보니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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