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문인 새뮤얼 존슨의 작품『애비시니어 왕자 래설러스 이야기』. 새뮤얼 존슨은 산문가, 시인, 비평가, 사전 편찬가로서 18세기 후반 런던의 문화계를 이끌었다. 가난한 문필가였던 그가 모친의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쓴 픽션인 이 작품은 시대를 가로질러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본질을 담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