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인 저자가 2005년 5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80일 동안 미국을 자전거로 횡단한 이야기이다. 미국의 동쪽 끝 버지니아주 요크타운부터 서쪽 끝 오리건주 플로렌스까지 40킬로그램의 짐을 싣고, 6400킬로미터의 '트랜스 아메리카 트레일'을 따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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