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재 장편소설『호모사피엔스의 축제』상권. 2008년 제27회 조연현문학상과 제6회 유승규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환경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다람쥐 다솜과 청설모 청서가 사건을 벌이고 그들이 겪는 온갖 갈등을 그려내면서, 두 인격화된 동물이 인간들의 횡포 속에 살아가는 삶의 이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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