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정원> 이후 11년 만에 출간된 세계적인 논픽션 작가, 존 베런트의 최신작. 1996년 1월 발생한 베네치아의 오페라하우스 페니체(LA FENICE, '불사조'라는 뜻)의 화재 사건의 진상을 작가가 직접 추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어느 날 베네치아의 유서 깊은 페니체 오페라하우스가 원인 모를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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