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은 겨우 열두 달, 그러나 사랑은 계속된다. 1931년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 벅의 단편 모음집. '도서출판 길산의 펄벅 전집'다섯 번째 작품으로, 사랑과 오해, 상실과 화해, 미소와 눈물이 공존하는 열두 개의 단편 모음이다. '역사적인 역사'를 다루고 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책은 일상 속에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