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동 문학자 협회상, 노마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 아사노 아츠코의 대표 청춘 소설 십 대는 잔혹한 시기다. 머무를 수도 없고 멈춰 설 수도 없다. 그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동안 안녕이란 인사와 함께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게 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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