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작가, 다나베 세이코 신작! 사랑, 가족, 나이듦, 유쾌한 수다 속에 77세 우타코 씨의 '설렘'을 그린 소설. 스스로를 골든 에이지라 칭하며 자식들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는 우타코 씨. 그녀는 라벤더 색을 좋아하고 아침의 홍차를 즐기며 '설렘'을 보약 삼아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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