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 부스러기 사랑 이야기!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동복지기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설립자 강명순 목사의 『부스러기 사랑』. 평생 외롭고 가난한 빈곤결식아동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실천하며 살아온 저자의 희망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대학 시절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손가락마다 매달리는 아이들의 눈빛을 잊지 못해 그들의 친구이자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고, 30여 년간 빈곤결식아동을 헌신적으로 보살펴온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다. '배고프다', '노숙자가 꿈이다', '죽고 싶다'등의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빈곤결식아동을 사랑과 신앙으로 보살핌으로써,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준 감동적이고 기적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