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살 청소년들이 직접 읽고 고른 세상의 좋은 책들 16년째 부산에서 허아람 선생과 그 제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독서 토론 교실은 어떤 목적을 위한 독서가 아닌, 순수한 즐거움에서 책을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논술 및 구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청소년을 위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