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하는 철학자들'에 대한 논문들을 엮은 책. 1960년대 초 푸코와 들뢰즈, 데리다와 리오타르 등 '유목하는 철학자들'은 20세기 유목철학의 선구자였던 니체 심포지엄을 통해 정주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정주민의 전통적인 철학의 사망을 재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철학의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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