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한 책. 인류와 전염병은 결국 동거할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균형과 공존의 열쇠를 찾아야 함을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 지난날 인류가 낯선 전염병들과 어떻게 싸워왔으며 오늘날 새로운 전염병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치밀하게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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