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이 스페인 내전에 평범한 공화파 의용군으로 참전하여, 프랑코의 파시즘에 맞서 싸우면서 그 역사 현장을 생생히 기록한 소설. 정의와 평등을 위해 투쟁하는 작가적 양심의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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