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꽃이 흔들리고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 살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도깨비 이매. 열한 살 두호가 엄마의 실직과 동생의 교통사고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도록 지켜봐 주는, 이매와 두호의 속깊은 우정을 그린 창작동화. 98삼성문학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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