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해님은 어디로 갔을까』. 이 책은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만큼이나 기발한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산 너머로 가면 어제의 해님이 있을 거라고, 가서 주어 오자는 아기 곰의 상상력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해님을 찾지 못해 우는 곰을 토끼와 원숭이 친구가 따뜻하게 감싸주는 장면은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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